전주가톨릭사회복지회

“가서 너도 그렇게 하여라” VADE ET TU FAC SIMILTER
(루카 10,37)
천주교 전주교수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사회복지위원회 카리타스 인터내셔널 바티칸라디오 장애인 사목 위원회 오시는길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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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6일에는 매년 11월 첫 주에 진행되는 사회복지후원회원 및 자원봉사자의 날이 중앙성당에서 진행되었다. 올해에는 특히 법인 설립 35주년 기념의 일환으로 더욱 의미 있는 자리였다. 이 날 김선태 주교는 전주가톨릭사회복지회의 후원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며 사랑의 실천을 지속해줄 것을 당부했다. 미사 후에는 그동안 사회복지시설에서 사랑 나눔을 실천한 분들에게 기념패와 선물이 전달되었는데 올해에는 군산장애인종합복지관에 후원과 자원봉사로 기여를 해주고 계시는 2(주식회사 유니드 군산공장과 이순이 루갈다회), 그리고 개인수상자 3(전주사랑의집의 김순례 자원봉사자님, 남원시노인복지관의 강충구 자원봉사자님, 작은자매의집의 김영훈군)이 교구장상을 받았다. 자원봉사자 배지 전달식에는 군산장애인종합복지관의 자원봉사자이신 이미숙님을 비롯하여 총 10명이 수상하였다. 이날은 380여명의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이 미사에 참석하였고, 행사 후에는 올해 출범한 사회사목국의 하랑봉사자들의 협조아래 모든 참석자들에게 점심식사가 제공되었고 기념품이 전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