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1일~12일 공주 성모성심의집에서 전주교구 사회복지시설장 연수가 진행되었다. 코로나 19로 인해 생활방역 안전거리를 유지하면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교회의 삶과 사명 안에서 공동합의성으로서의 전주교구"라는 주제로 서강대 이은주 교수의 프랑스 카리타스, 그리고 꽃동네 대학교 김성우 신부가 독일 카리타스 사례를 통해 전주교구 카리타스의 비전을 제시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총 20여명의 시설장들이 참석하였으며 시설간의 어려움등 그동안 시설의 책임자로서 운영하면서 경험을 나누었다. 2021년도에는 가톨릭사회복지시설로서 미션 비전을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