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가톨릭사회복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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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사랑의다리 후원회 신년하례미사

admin 2018.03.27 22:21 조회 수 : 170

2018년 새해를 맞이하여 전주가톨릭사회복지회 후원회원을 위한 전주지역 사랑의 다리 신년하례미사가 18일 전주교구청 4층 강당에서 실시되었다. 이날 미사는 김봉술 아우구스티노 사회사목국장신부의 주례로 봉헌되었으며, 후원회원 180여명이 함께 하였다.

 

미사 중에 신부님과 후원회원들은 신년하례 인사를 나누었으며, 미사가 마친 후에는 가래떡을 함께 나누었다. 또한 이 날은 사회사목국의 손예진 루시아 수녀의 송별인사가 있었다. 손루시아수녀는 이날 3년이란 소임기간 동안 함께 했던 은빛세실합창단을 비롯 사랑의 다리 후원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115, 22, 29일에도 김봉술 사회사목국장 신부와 장진석 도미니코 사회사목국부국장 신부의 주례로 군산, 익산, 그리고 정읍지역에서 각각 신년하례미사를 통해 그 지역 사랑의 다리 후원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일 년 동안 함께해주심에 고마움을 전하면서 올해에도 사랑의 한해를 살아갈 수 있도록 격려하였다.

 

특히, 정읍지역 미사에는 김훈 안토니오 시기동 성당 주임신부와 윤영현 가브리엘 부제가 함께 미사를 집전해주었고, 정읍지역의 새롭게 사회복지를 통해 지역민들과의 소통을 시작한 정읍사회복지관 직원들이 함께 해서 그 의미를 더 했다.

 

2018년 사랑의 다리 신년하례식 (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