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월) 익산 카네스 바리스타 교육센터 / 9월21일(금) 선너머종합사회복지관
전주가톨릭사회복지회는 2017년에 전주완산로타리 클럽의 글로벌 보조금을 지원받아 이주여성의 창업교육의 일환으로 커피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총 16명의 이주여성들이 익산에 위치하고 있는 카네스 교육센터에서 5월29일부터 7월25일까지 약 두 달간 교육을 받았으며, 이들 중 총 10명이 시험에 응시하였고 전원 모두 2급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9월17일에는 익산에서 9월21일에는 선너머복지관에서 각각 수료증 전달식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