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가톨릭사회복지회

“가서 너도 그렇게 하여라” VADE ET TU FAC SIMILTER
(루카 10,37)
천주교 전주교수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사회복지위원회 카리타스 인터내셔널 바티칸라디오 장애인 사목 위원회 오시는길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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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가톨릭사회복지회에서는 121()에 예정되어있던 사회복지종사자 신년하례식 및 장기근속자 시상식 행사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정부의 특별방역조치에 따라 취소하였다. 장기근속 수상자들에 한하여서는 개별 시설 방문으로 직접 시상을 하는 방법으로 대체하였다. 이 행사의 목적은 교회의 본질인 사랑실천에 따라 하느님의 사랑을 구체적인 삶의 현장에서 드러내며 사랑의 섬김을 실현하고 있는 종사자들에 대한 포상을 통하여 그동안의 노고와 수고로움에 대한 감사와 격려를 통해 카리타스의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1월19일(화)~20(수) 양일간에 진행된 시상식은 시설의 거리두기 상황을 참조하여 요양시설이나 노숙인 시설 등 외부인의 출입이 허락하지 않는 시설은 시설 외부에서 시상식을 진행하고 수상자들에게 시상품을 전달하였다. 올해에는 이수연 선생님(성모전문요양원) 10년 이상 근속자 7, 이미숙(성모양로원), 그리고 남궁영민(군산장애인종합복지관)선생님이 20년 이상 근속으로 총 10명의 장기근속자들이 시상하였다[크기변환]210119_성모전문요양원(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