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여중은 전학년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2007년부터 13년 동안 꾸준히 후원금을 모아서 전주가톨릭사회복지회에 전달하고 있다. 3월은 두차례 홍보 강연이 있었다.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진행된 이날 서철승 가롤로(전주가톨릭사회복지회 상임이사)신부는 학생들에게 후원의 중요성과 더불어 지금까지 학생들이 모아서 보내온 후원금들이 어떻게 쓰였기에 대해서 설명 하였다. 현재까지 학생들은 총 56,140,390원, 그리고 성심여중 교사들은 15,185,600원을 후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