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24일 토요일 15:00 교구청 4층
무지개장학재단의 상반기 장학금 전달식이 김선태 주교와 지정환 신부, 그리고 관계 내빈이 참여한 가운데 교구청 4층에서 진행했다. 이 날은 대학생 26명과 고등학생 4명에게 총 5천여만원을 전달되었다.
김선태 주교는 장학금 수여자들에게 장학재단의 설립자인 지정환 신부의 뜻을 따라 이웃을 위해 나눔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07년부터 시작된 장학재단은 11년간 연 2회 539명의 학생들에게 총 7억 4천여만원을 전달했다.
무지개장학재단은 부모 중에 장애를 가지고 있거나 본인이 장애를 가진 학생들에게 학업을 지속하여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