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가슴으로 정확한 판단으로 작은이를 섬기자”
사회사목국이 어느 부서보다도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예수님이 가지셨던 “측은히 여기시는 마음”, 가난한 이들의 청원과 원의를 알아들으시던 그 마음을 닮아 대상자들에게 정확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여야 한다. 우리의 관심 안에 있는 사람들의 절실함을 공감하고 상황을 충실히 읽어낼 수 있는 마음, 특별히 작은이들을 섬기는 모습을 유지해야 한다. 이것을 우리의 사명으로 인식하고 이런 자세를 통하여 교회의 특성이 살아나는 사회복지를 실천할 수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