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min 2018.12.05 17:47 조회 수 : 161
매년 이맘때면 찾아오는 반가운 손님들이 있다. 이우석군 가족이다. 매년 7월28일 생일을 맞아 1년 동안 모은 저금통을 들고 사회사목국을 찾는다. 올해 8살인 우석군은 올해도 엄마와 이모 그리고 이종사촌 여동생인 채은이와 함께 동행하여 고사리 손으로 모은 나눔 저금통을 전달하였다. 이군의 후원금은 모아져서 연말에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연탄지원사업 등에 지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