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26일(목) 교구청 4층 강당
1월 26일(목) 오전 11시 교구청 4층 강당에서 사회복지종사자 신년 하례미사를 김선태 주교의 주례로 거행했다. 사회복지담당 사제와 수도자, 종사자 등이 함께한 미사 중에는 장기근속자 시상식도 진행했다. 김선태 주교는 강론 중에 “올해 우리 교구는 ‘사랑의 실천’에 마음을 모으기로 했다. 사랑의 실천으로 여러분이 헌신하는 사회복지 분야가 더욱 아름답게 꽃 피우기를 기대한다.”라며 “사회복지에 불러주셨던 첫 순간과 첫 마음으로 주님의 사명에 충실하며, 주님께 첫 마음을 회복시켜 주시리라는 은총을 청하자.”라고 당부했다. 이어진 장기근속자 시상식에서는 25년 근속 유경은, 양요안(작은자매의 집) 외에 20년 1명, 15년 20명, 10년 11명, 5년 106명 등 140명의 장기 근속자들에게 상장과 부상이 시상됐다.